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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 유림과 한국의 근대,
명문가의 고문서 번역
2026년 7~8월, 월요일 14:00~16:30
고문서에는 서간류, 시문류, 명문류 등 기존 사료에서는 볼 수 없는 다수의 자료가 존재합니다. 이른바 고문서성 서간 시문은 문집에 등재되지 않은 희로애락과 인간관계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스며든 내용이 가감 없이 표출되어 있습니다. 또한 분재기(分財記), 입안(立案), 명문(토지·노비 매매명문)은 공문서, 사문서의 대표라 할 만합니다. 교재로 삼는 경주최씨(대구), 재령이씨(진주), 흥해배씨, 광산김씨, 도산서원(안동) 고문서는 대부분 정초(正草)로 된 고급 필체로 쓰여 있습니다. 이들 문서의 판독을 통해 초서 해독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.